안녕하세요?  저는 자양3동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집앞에 어떤 분이 쌓아놓는 쓰레기때문에 언짢은 마음으로 구청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청소과로 전화를 했는데 청소과 "박민봉"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언짢은 마음은 사라지고 웃으며 전화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건설행정과로 전화를 돌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성함을 못여쭤봤네요.

남자분이셨는데 친절하게 본인의 일처럼 이야기해주셔서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제가 광진구에 살고 있는것이 그런분들이 광진구청에 근무하고 계신것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