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장동에 사는 김효순이라고 합니다.

제 아들이 갑자기 인감증명이 필요하게 되었으나

종합병원 수련의로 근무 중이어서 도저히 낮에 시간을 낼수없어 걱정하던 중

광장동 동사무소에 찾아가 이재은 님에게 사정이야기를 하였더니

너무나도 고맙게 아들이 집에 들어 오는날 퇴근시간후라도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며칠후 아들이 오후 10시경에 집에 왔길래 이재은 님에게 전화드렸더니

댁이 구리시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거리를  동사무소에 오셔서

인감의  지장을  찍어놓게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약간의 교통비라도 드리려 하였으나

절대로 사양하셔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감사의 글을뛰웁니다.

이재은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민원서류를 떼려 광장동사무소를 들를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다고 느껴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