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수원화성 역사체험을 다녀온 구민입니다.


방학이라 일찍 일어나기 힘들었던 아이를 깨워 숭늉으로 목을 적시고 집합장소로 달려갔죠


차에 올라타 있으니 출발과 동시에 빵과 우유를 주셔서 요긴한 아침이 되었습니다.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그냥이 아니라 우리조상의 피와 땀이 그대로 묻어있기 때문인거 같더군요.


문화의 시대 영조의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이 묻어있는 곳이라 더 뿌듯하였습니다.


현실에 묻혀 살다 단 하루만이라도 모든것을 잊고 보낼 수 잇어 좋았구요 . 앞으로도 우리구가 모범이되어 여러곳에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구청 특히 우리나라의 일군이 될 청소년에게 좋은 기회를 기획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사회복지과 계장님과 더불어 청소년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