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둘이 있어 치과를 자주 이용하는 구민이다.
물론 병원 보다 가격이 저렴한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의사 선생님도 신뢰가 가고, 보건소 전체적인 분위기도 왠지 낯설지 않고 정다워서 넘 좋다
그런데 항상 치과가 만원 일때가 많은데 그럼 의사 선생님과 직원들이 짜쯩도 날만한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자세한 설명을 아이들과 엄마가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넘 고마웠다. 정말 구민을 위한 공무원들의 자세가 이 치과의사 선생님만 같다면...넘 좋겠다. 나뿐만 아니라 치과를 애용하는 학교 엄마들도 칭찬을 많이 하면서 보건소가 구청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다고 하는 의견들을 접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