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3동주민센터에서 구청에연계해서 지금 sh기존주택 계약을 하게 되었다.여기엔 최병화주임님의 엄청난 업무능력과 따뜻한 배려를 해주셔서 가능했던것 같아요.때론 계획된것과 달리 시간이 촉박해 질때도 오히러 저에게 힘내고 용기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살아오며 최병화님같은 분이 도와주시고 위로해 주실지 상상도 못했는데...솔직히 작년 겨울 잠시 사우나에서 생활하며 내 삶을 돌아보니 그냥 삶을 마쳐도 괜찮은 것같았는데 최병화님같은 분들이 손을 내밀어 주셔서따스한 햇살아래 걸어갈수 있는거 같아요.여러도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전 당장 뭘 해드릴게 없네요.최병화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