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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캠핑객을 위한 소형견인면허시험,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부서
디지털정보과
작성자
등록일
2017-02-22
조회수
1186
첨부파일
캠핑객을 위한 소형견인면허시험,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소형견인면허 신설 후 6개월 통계 분석 -

□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은 지난해 7월28일부터 강남운전면허 시험장 등 전국 4개 시험장에서 소형견인면허 시험이 시행된지 6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시험응시 통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소형견인면허의 시험 합격률은 대형견인면허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소형견인면허 시험에는 총 3,725명이 응시해 2,500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76명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했다.
특히, 소형견인면허의 전국 시험합격률 평균은 67.1%로, 19.5%에 그친 대형견인면허와 비교해 무려 47.5%나 높았다.
- 이는, 대형견인면허는 수출용 컨테이너와 등을 운전하는데 필요한 면허로 총 중량 30톤이 넘는 대형차량으로 시험을 보는 관계로 취득이 쉽지 않은 반면, 소형견인은 1톤 화물차량에 피견인차(평판)를 연결한 차량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시험이 어렵지 않아 시험합격률 차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소형견인면허 시험은 주로 30·40대에서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가 808명(40.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632명 (32%), 50대 303명(15.3%), 20대 153명(7.7%), 60대 80명(4.1%) 순이었다. 즉, 30·40대의 응시자가 전체의 72.9%나 차지한 것이다.
- 영·유아 및 학생 자녀가 많은 30대와 40대 가장들이, 자녀들과 함께 캠핑 등 레저문화를 즐기기 위해 많이 응시한 것으로 보인다.

□ 김선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은,“레저문화가 확산되는 봄철과 휴가를 맞아 캠핑객들이 늘어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에 따른 소형견인면허 응시생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시험 일정을 늘리는 등으로 조절해 많은 응시생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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