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여권수령 우편택배제를 실시한다.

◑ 광진구가 민선4기 이래 추진해온 고객중심․구민만족의 행정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받을 수 있는 『여권수령 우편 택배제』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  글로벌기업 CEO출신의 정송학 구청장이 기업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광진구가 민선 4기 이래 추진해온 고객지향․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혁신의 결과다.  이로써 여권을 찾기 위해 여권민원실을 한번 더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하였다.

◑ 특히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에게는 더욱 더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다.

◑ 여권을 우편택배로 받고자 하는 주민은 여권신청 시 우편 택배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며, 요금은 3천원으로 여권을 받을 때 지불하면 된다. 또한 여권2회 배송 후에도 반송될 경우에는 여권민원실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 한편 광진구 여권민원실은 주민들의 여권발급기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여권발급기간을 실근무일기준 5일에서 4일로 단축하고 있다. 지난 2월 외교통상부 지침에 의한 발급기간인 10일에서 5일(실근무일 기준)로 그 기간을 자체 단축한데 이어 이번 6월 1일부터는 발급기간을 5일에서 4일(실근무일 기준)로 단축하였다. 예를 들면 월요일 여권을 신청하면 금요일 교부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주민편의와 만족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특히 관내 유동인구 일일 15만명에 이르는 교통의 요충지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광진구 여권민원실은 개소이후 접수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여권발급기간이 실근무일 기준 4일로 단축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방문민원인이 여권민원실이 위치한 테크노마트의 소비인구로 유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우편택배제의 실시는 민원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광진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구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갈 것이며 또한 해외여행 안내책자를 제작하는 등 날로 높아져 가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민위주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여권수령 우편택배제
    - 시 행 일 : 2007. 6. 11(월)
    - 신    청 : 여권신청시 별도 신청서 작성 제출
    - 요    금 : 3,000원 (수령시 요금 지불)
    - 수령장소 : 가정, 직장 등 택배 신청자 희망 장소
    - 택배소요일 : 여권발급일로부터 1~2일
    - 반송여권 : 2회까지 배송후에도 반송될 경우
                 여권민원실에서 직접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