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하는 민원행정서비스에서...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다양한 고객감동을 위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제공으로 고객만족 혁신경영행정을 추진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지향적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으로 구민만족 행복광진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올 2월부터는 기존의 호주제를 중심으로 한 호적부제도가 폐지되고 개인을 기본으로 하는 가족관계등록제도 시행에 따라 【The Family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실시에 들어갔다.
 
◑ 기존 혼인, 사망, 출생 등의 신고사유가 발생한 경우, 주민들은 바쁜 일정에도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2회이상 방문하여야 할 뿐 아니라 신고서 작성에도 많은 불편을 호소하였다. 구는 출생, 사망, 혼인신고시 신고기간 및 신고서 작성 요령에 관하여 다수의 구민들이 인지하지 못해 법정기일내 신고기간 미준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거나 작성시 착오기재로 재방문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제공의 일환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보고자 관내 산부인과병의원(건국대학교병원 외 19개소), 예식장(백악관예식장 외 11개소), 장례식장(혜민병원 외 1개소) 등에 출생, 혼인, 사망신고서직과 직성요령 및 예시표등을 비치하는『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 지난 2월 1일부터 관내 총 34개소의 병의원, 예식장, 장례식장에는 각종 민원신고서식과 작성요령을 비치하고 있는 것.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작은 배려와 함께 각종 신고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업소 방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업소 예약실 등 시각적으로 잘 보이는 장소를 선정 비치하였으며 최소한의 경제적인 비용부담으로 맞이하는 행정서비스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의 변화를 도모했다는 평이다.
 
◑ 특히 1월 1일부터 호적제도가 폐지되고 이 『개인별 가족관계등록제도』로 변경됨에 따라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목적에 5가지로 발급되는 등 다양한 목적별 증명서의 발급 등 각종 서식이 변경되고, 또한 바뀐 제도로 민원신청 시 민원인들이 복잡하고 힘들어함에 따라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 구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점검하여 신고서 잔량을 파악 비치하고 업소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로 운영상의 문제점도 파악하여 향후 문화워느 복지관 등 주민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감동을 위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제공으로 고객만족 혁신경영행정을 추진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지향적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으로 구민만족 행복광진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