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있는 경제도시, 지역경제 살리는 기업도시,
광진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파트너, 광진구상공회와 정송학광진구청장의 뜻깊은 만남이었다.  

◑ 26일(수) 오후 7시 한강호텔 상아홀에서 열린 광진구상공회 주관 간담회에서 정송학광진구청장은 민선4기 광진이 지향하는 “지역경제 살리는 기업도시 광진”의 청사진을 보였다. 광진구상공회 임원진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정송학구청장은 지역특성 및 지역경제현황과 사업체 증감 등 지역경제 변동추이에 따른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 구정방안으로 ▲ 지역균형발전, 지역특성화로 생활가치 업그레이드 ▲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 조성 ▲ 중소기업 마케팅 활동지원강화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들었다.

◑ 먼저, 지역균형발전, 지역특성화로 생활가치 업그레이드를 위한 구의·자양지구 등 4대 거점 도시 육성 및 동서울 터미널의 동부센트럴시티 조성, 두번째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의 조성을 위한 고부가가치 전략산업 단지 육성, 매출순위 1,000대 기업유치, 일자리 발굴시책의 추진과, 구의·자양지구에 광진세무서 유치 계획을 소개.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마켓팅 활동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위한 특화거리 활성화 추진과 재래시장 즐겨찾기 문화조성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젠 광진을 세일즈합니다

◑ 상공회 측의 건의사항과 당면 에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통한 판로확대지원 등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 우수기업체 생산품을 조사 · 선정, 관내 관공서 등 일반 사업장 등에 구청장 명의로 우선 구매 홍보 ▷ 구청 발주 건축, 토목공사 등 일정금액 미만에 대하여는 광진구내 업체간 공개경쟁 등을 통해 광진구업체 우선 순위 부여, 이를 위한 기업소개책자의 제작·배포등 우선구매 협조 홍보 등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 특히, 광진구상공회는 광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자로서 하반기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홍보, 10월 개최예정인 2006 JOB FAIR에서의 구인업체 참여, 오는 8월의 창업강좌에서의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