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광진청소년수련관과 광진구민체육센터로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인다
2006 광진 유스페스티벌

⊙  40만 구민의 염원으로 지난 6월 개관한 광진청소년수련관과 광진구민체육센터에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이 모인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오는 7월 15일 관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하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6 광진 유스페스티벌를 개최한다.

◑ 청소년, 교사,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의 참가부문은 대중음악(가요, 랩, 록 등)과 그룹댄스(힙합, 재즈, 레게, 웨이브 등)부문,  3:3 길거리농구 부문으로 이달 1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그룹댄스와 대중음악부문은 대중음악과 그룹댄스부분은 예심을 거쳐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 특히 올해부터 달라진 점. 40만 구민의 숙원사업이던 “청소년 수련관”과 “구민체육센터”가 지난 6월 개관하여 올해부터는 지난해처럼 관내 중학교 체육관을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광진구민체육센터와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광진구민체육센터에서 길거리농구대회가,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그룹댄스 및 대중음악 경연대회가 열린다.  

◑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시상하며 각 부문 우승자는 금년 10월 개최하는 서울시 주최 유스페스티벌에 광진구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