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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태교 축제』예쁜 것 아름다운 것만 보고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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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16
조회수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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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 아름다운 것만 보세요
엄마가 보는 것을 곧 아기도 느낍니다
한곡을 듣더라도 엄마가 음악을 느껴야만 아기도 그 감동을 느낀답니다


⊙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나루아트센터는 일동후디스와 함께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의 태교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 나루아트센터  6월 11일(일) 오후 3시에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지난 2일부터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 등 을 통해서 선착순 접수를 한 300쌍의 예비 부모가 참석한다. 이 행사는 1부 미술태담 2부 국악콘써트로 이루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아용품 등 작은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 1부 : 미술 태담 (한국태교학회 교육이사 백희정)
태아는 임신3개월에 형체가 비로소 생기기 시작하여 사물을 본대로 변화하니 임산부는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보라고 권하곤 한다. 이는 기품 있고 아름다운 아기를 낳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예술품을 편안하게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태아와 임산부는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고, 밝은 색채와 안정된 구도로 태아에게 미적 감각과 공간 구성력을 키워 줄 수 있다. 또한 엄마가 재료를 만질때의 감각과 창작할 때의 느낌을 통하여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등이 길러진다. 이를 위해서는 그림을 직접 그리거나 감상하고 있는 그림 위에 손가락으로 선을 따라 하는 것, 작품의 느낌을 표현하며 태담 해주기, 태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소품 만들기 등의 방법들이 있다.


◑ 2부 : 국악 음악회 - 이채 앙상블
음악태교로 효과적인 음악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의 소리와 가까운 흔들림이 포함된 음악을 듣는 것이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의 소리와 가까운 흔들림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가운데에 우리의 국악에도 많다. 흔히 태교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위주이지만, 나루아트센터의 이번 태교 음악회는 우리 음악으로 진행된다.  국악앙상블 <이채 앙상블>과 함께 하는 2부 국악음악회에서는 가야금, 해금, 피리, 생황, 소고 등 일산 생활에서는 자주 접하기 힘든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또 진도아리랑 등 민요를 따라 부르며 우리 음악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새 우리 음악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흥겨운 장단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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