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제11회 환경의 날(5일)을 맞아 깨끗한 하천의 환경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2일, 주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랑천 하천살리기 행사를 펼쳤다.

 ▣ 중랑천 정화 활동
  ▶일    시 : 2006. 6. 2(목) 10:00 ~ 11:30
  ▶장    소 : 중랑천 둔치 (군자교 ↔ 장평교)
  ▶대    상 : 환경단체 회원 및 주민 등 
  ▶내    용 :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깨끗한 하천환경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주변일대 환경정화활동
  ▶ 폐기물수거량 : 총 3.5톤 (하천변:2톤, 호안:1.5톤)

    ※ 유치원연합회 (평화어린이집 외 4개 유치원) 의 참여로 
       하천환경 체험학습 및 정화활동 견학 [참여인원 90명]  

◑ 『푸른광진21』실천단, 새마을 광진구지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경정화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중랑천 및 둔치(군자교↔장평교 1.6km)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및 기타 환경단체 회원 등 주민 400여명이 참여하여 중랑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정화활동으로 하천 밑바닥 쓰레기는 물론 낚시꾼들과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였는데 정화활동 결과 수거된 폐기물은 총 3.5톤에 달했다.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중랑천 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구는 앞으로도 환경단체 회원들과 중랑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 특히 현장체험을 나온 유치원연합회(평화어린이집 외 4개 유치원)유치원생 80명, 인솔교사 10명 등 90명의 참여로 하천환경 체험학습 및 정화활동 견학의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