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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돕고 이웃도 돕고 프라임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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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2-21
조회수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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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프라임산업(대표:백종헌)이 연말을 맞아 총 6,875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광진구(구청장:정영섭)에 기탁, 저소득 주민들에게 희망의 산타가 되고 있다.


◑ (주)프라임 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농민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사를 개최한다.


◑ 이와관련, 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 청담대교 하단에서 8톤 차량 4대 분량의 쌀을 각 동 행정차량 16대에 배포한다.
 
◑ 이날 지원될 쌀은 (주)프라임산업이 최근 쌀시장 개방 등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촌경제를 살리고자 구입한 총 1,350포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300가구에 각 1포와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각 1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해서는 프라임에서 직접 차량을 이용하여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 (주)프라임은 『본 행사는 기업활동 수익의 일부를 침체된 경제사정으로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진 농민과 주변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오후 3시 광진구청장실에서 프라임산업(주) 백종헌 대표가 광진구청장에게 성금 800만원을 전달한다. 이 성금은 프라임 전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모은 것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16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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