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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눈이 되어 세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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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13
조회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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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서울시 최초로 이 달부터 11월 말까지 “청소년 그린스쿨”을 운영,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한국녹색문화재단 기금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그린스쿨은 미래의 숲을 책임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초중고생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이와관련 구는 지난 5일, 중마초등학교 6학년생 70여명과 함께 청소년 그린스쿨 첫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14명씩 5개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자연해설가 5명과 아차산 생태공원 코디의 도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하였다.


◑ 이날 이들은 공원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모여 소그룹별로 생태공원, 아차산성, 아차산 계곡, 소나무림일대를 돌며 식물도 관찰하고 각종 체험활동도 하였다.
이들은 루뻬 및 샤알레를 이용하여 곤충을 자세히 관찰해 보기도 했고 은행열매를 이용하여 목걸이와 핸드폰 고리를 만들기도 했다.


◑ 또한 하늘걷기거울을 이용하여 “개미의 눈이 되어 세상보기”와 “생태계 먹이사슬 놀이”, 관찰식물 및 곤충이름을 활용한 “빙고게임”등 오감을 이용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겼다.


◑ 교육은 준비된 전문 강사 15명에 의해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오전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오후반) 각 3시간씩 진행되며 현재 5개교 606명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이다.


◑ 구관계자는 『청소년 그린스쿨 운영을 위해 전국각지 산에서 활동하는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 15명을 자연해설가로 위촉하였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반드시 학급 단위나 CA단위 등 단체로 구청 공원녹지과로 접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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