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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 재래시장이 재~ㄹ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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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9-20
조회수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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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도 추석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할인점보다 재래시장이 훨씬 싼 것으로 조사됐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3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생활필수품 20여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이다.


◑ 구는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관내 중곡제일골목시장과 노룬산골목시장,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공산품을 비롯한 농·수·축산물 등 총 20개 품목에 대해 품목별 동일한 규격을 기준으로 가격 실태를 조사했다.


◑ 그 결과 할인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이, 재래시장 중에서도 중곡제일골목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품목으로 꼽히는 쇠고기수입 등심 600g 1근을 살 경우 중곡제일시장은 7,500원, 노룬산 시장은 1만1000원, 롯데마트는 2만6100원이었다. 재래시장에 비해 할인마트가 무려 1만8600원이나 더 들었다.


◑ 신고배 600g 1개의 경우 중곡제일시장과 노룬산시장은 3,000원으로 동일했고 롯데마트는 4,600으로 재래시장과 할인마트가 37%가량 차이를 보였다.


◑ 재래시장과 현대화된 시장과의 평균가격차이를 비교해 보면 현대화된 롯데마트 평균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중곡제일골목시장의 가격이 30.1% 저렴하였고 노룬산골목시장은 29.6%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생필품 가격이 가장 싼 시장은 중곡제일골목시장이었으며 질적 차이는 다소 있겠으나 가장 큰폭의 가격차이를 보이는 품목으로는 수입쇠고기였다. 재래시장인 중곡제일골목시장의 가격과 현대화된 롯데마트의 가격차이가 무려 71.3%로 중곡제일골목시장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총 20개 조사품목 중 명태를 비롯한 17개 품목에 있어 현대화된 시장보다 재래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쌀, 생닭, 라면 등 일부품목에서는 현대화된 시장의 가격이 싼 것으로 조사됐다.


◑ 광진구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재래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 쿠폰제 사업, 재래시장 합동 할인행사 및 이벤트 행사, 새마을부녀회와 재래시장 자매결연, 공무원 재래시장 물건팔아주기, 지속적인 생필품 가격 조사 및 홍보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


◑ 그 결과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타구 재래시장과는 달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인생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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