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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이름표 떼내고 새이름표로 바꿔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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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9
조회수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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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무겁고 칙칙한 사각모양의 통장댁 표지판을 떼내고 산뜻한 타원형의 이름표로 교체, 보다 친근하게 주민곁에 다가가고 있다.


◑ 95년 성동구에서 분구된 이후 일괄 제작하여 부착된 통장문패는 10년이란 세월을 지내오면서 통장 교체시 미제작, 망실 등으로 85%이상의 통장댁에 문패가 없거나 부착되어 있는 나머지의 문패도 노후, 훼손되어 문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다.


◑ 이에 구에서는 통장집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통장수당 인상 등 우대에 따른 통장의 역할 강화와 업무부여로 책임을 주지시키기 위하여 345만원의 예산을 들여「통장집 표시판」을 제작· 345개 전체 통장집에 부착하였다.
 
◑ 아담사이즈로 깔끔하게 제작된 표지판을 개인 주택의 경우 대문 옆 기둥에 부착하고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 “우리 아파트 단지의 통장댁은 △동 △호입니다.”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통장댁 현관문에 표지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 이기석 자치행정과장은 『이름표가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통장집에 표지판을 달았더니 다른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장 스스로도 내집 앞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책임감이 더해진 것 같다.』며 『통장들이 이름표대로 주민의 유대와 구행정의 신속한 전달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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