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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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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05
조회수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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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자치단체 부문 환경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경영대전은 한국일보,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환경부가 후원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부문’등 4개분야에 대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심사, 3차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퇴종 28곳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중 광진구는 환경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광진구는 자치구 최초로 ‘환경모범도시 광진 21’을 유엔에 제출해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였으며‘Vision 광진 21’의 종합전략으로 균형개발과 주민친화형 환경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광진구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유통·문화시설을 세우고 한강시민공원~아차산~어린이대공원~건국대에 이르는 녹지벨트를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개발과 환경보존을 병행한다는 발전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건대입구역과 인접한 건대·능동지구는 내년말까지 초고층(58층) 주상복합건물과 대형할인점, 복합영화관 등이 유치돼 서울 동부의 중심상업지구로 떠오를 전망이다. 동부지원이 떠나는 구의·자양지구도 균형발전촉진지구 추진 중에 있다.


◑ 특히 보행자 천국으로 변모한 능동로의 변화는 상징적이다. 비좁고 어수선했던 거리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됐고 폭이 4~5M에 불과하던 도로가 10M로 넓어졌다.


◑ 또한 창고형 컨테이너나 쓰레기 집하시설 등이 널려있던 능동로 남단 고가도로 아래는 지압보도, 분수, 화단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모했으며 야생초화단지로 유명한 아차산생태공원, 한강둔치를 따라 뚝섬에서 구리시까지 연결되는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등 광진구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구의동 도시자연공원, 군자동 광진광장을 조성하여 풍부한 녹지 공간의 안정된 주거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 또한 지난 5월 개관한 600석 규모의 광진문화예술회관과 내년 6월 완공되는 광장동 구민체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중곡동 다목적체육센터 등은 광진구의 활발한 생활복지·문화 인프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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