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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날씨보다 뜨거운 취업열기 시원하게 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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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05
조회수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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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장이 아니라 진짜 전쟁터 같습니다.”
“2시간이 넘도록 취업전쟁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막상 이력서를 들고 현장을 와보니 생각보다 더 혹독한 취업 지옥이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구직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져 진땀이 났습니다.”
이상은 지난달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05 광진 JOB 페스티벌”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 광진구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업난을 해소하고자 지난달 26일 개최한 광진 job 페스티벌과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288명 취업”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다.


◑ 이는 자치구 차원에서 개최한 취업 페스티벌에서는 유래없는 취업실적으로   지역구민의 취업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된 것.


◑ 지난 5월 26일 ‘2005 광진 JOB 페스티벌’이 열린 광진구청 대강당은 2,200여명이 넘는 미취업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심각한 취업난을 실감케했다.


◑ 광진구와 서울동부지방노동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광진구상공회, 기업협의회, 동서울케이블 TV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년층 뿐만아니라 중장년층, 여성층과 사회의 소외계층인 장애인 등 일하고 싶은 구직자 2,200여명이 방문하여 적극 구직활동을 펼쳤으며 실업률이 높은데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부족인력을 채용하였다.


       (구직자들이 벽에 부착해 놓은 참여기업 채용공고문을 살펴보고 있다)


◑ 행사를 주관한 광진구는 당초 93개 업체 660명의 주민이 취업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놓았으나 오후내내 쉴 새 없이 몰려드는 구직자들의 행렬은 대규모 박람회장을 방불케했다.


◑ 이날 방문 구직자 중 1,2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원하는 직업군은 사무직이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기술/기능직 206명, 서비스직 122명, 생산직 112명, 영업직 104명, 연구개발 36명, 경비·환경미화·운전 280명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 구직 나이로는 20대 이하가 4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34명, 40대 250명, 50대 이상 336명 순으로 경기침체로 인해 40~50대 장년층 실업자가 늘어나 청년층 뿐만 아니라 장년층 인력활용을 위한 일자리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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