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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人의 자랑스런 광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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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23
조회수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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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광진인, 사회봉사, 모범가정, 지역경제발전, 문화·체육진흥 등 5개 분야의 광진구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 광진구민대상은 광진구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구민을 발굴, 격려하고 이를 전파해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


◑ 이번에는 지난해와 금년에 걸쳐 각 단체 및 주민들이 추천한 23명에 대한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5개 부문 7명이 구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 먼저 자랑스러운광진인으로 선정된 최금손(51세. 구의동)씨는
30년간 광진구에 거주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대축제, 장애인 시설 위문, 경로잔치 등에 7천여만원을 지원하였고 저소득 주민 김장 담가주기, 아차산 환경정화운동, 질서 확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복지광진 건설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부문 구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분(67세. 광장동)씨는
’70년부터 현재까지 광진구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의 수당을 모아 불우이웃돕기와 경로행사 등을 실시하였고 98년부터는 아차산 지킴이로 활동하며 매일 아차산 환경정화에 힘썼으며 매년 군부대를 방문하여 김장 당가주기와 위문금을 지원하였고 수해지역 복구지원과 생필품 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역시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이재홍(60세, 중곡동)씨는
 명예시민경찰로 범죄 예방을 위해 주 2회 정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상수원 오염방지를 위해 팔당댐 상류지역 순찰과 아차산, 용마산 산불예방에 노력하였을 분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라면 등을 지원하였고 불우 이웃 20명에게는 년 4회에 걸쳐 5년간 2천4백만원을 지원, 상록수 장학회에서 회비로 17명의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에게 5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 모범가정 부문 수상자인 임수희(67세. 능동)씨는
광진구에 3대째 거주하면서 25년 동안 시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하였으며 특히 생전 5년동안 관절염과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 주위의 귀감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슬하 3녀를 모두 국가와 사회의 큰 일군으로 성장시켰으며 가족간 화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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