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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 아래서 힘차게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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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록일
2005-05-13
조회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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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보다 눈부신 아이들의 웃음,
새싹보다 파릇파릇한 아이들의 몸짓,
엄마, 아빠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하나되는 신나는 하루


  ◈ 2005 광진구 구립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
     ▶일    시 : 2005. 05. 11(수) 11:00 ~ 16:00
       PHOTO TIME : 2005. 5. 11(수) 11:20
     ▶장    소 :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
     ▶참여인원 : 2,600명(구립어린이집 21개소 원아 및 학부모 등)
     ▶행사일정 : 입장식 및 개회식, 몸풀이체조(11:00~11:30)→응원전, 한마음 공굴리기, 개미 줄다리기, 한마음사탕줍기, 기네스열전, 박터트리기, 바쁘다바뻐, 금방울은방울, 자모단체전략릴레이, 터널통과릴레이, 가족기마열전, 40m달리기, 자모와 함께하는 시간→마무리(~16:00)


  
 ⊙ 광진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진구가 후원하는 꿈나무 큰잔치가 1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사랑을 나누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게임을 통한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길러준다는 것이 본 행사의 취지다.


◑ 이 날 행사에는 관내 구립어린이집 21개소의 원아 및 학부모와 보육관계종사자 등 2,6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 어린이대공원내 야외음악당에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체육대회에는 청, 백, 홍, 황 4개팀으로 구성돼 한마음 공굴리기, 개미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인형극 등 재미있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 태극기와 구기를 앞세운 입장식 퍼레이드에 이어 교사 대표의 성화점화가 이어지고 경쾌한 리듬에 맞춘 몸풀이 체조를 시작으로 본 행사에 들어간다.
먼저 청, 백, 홍, 황색 옷을 입은 각 나라 어린이들이 나란히 앉아 팀별 응원전을 펼친 후 7세‘한마음공굴리기’, 전체 어린이들이 모여 ‘개미줄다리기’, ‘박터트리기’, ‘터널통과릴레이’, 학부모와 7세‘바쁘다 바뻐’, 학부모와 6세 ‘금방울은방울’, 학부모와 5세 ‘사탕풍선터트리기’, 7세와 5세‘터널통과릴레이’, 학부모와 6세‘가족기마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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