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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장보는 재미가 있다. 골목시장, 이젠 홈페이지에서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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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23
조회수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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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다.
녹색 빛을 띠는 봄나물들과 붉은 색 딸기들로부터 연분홍 파스텔 톤의 화사한 봄옷까지 앞다퉈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젠 www.junggokmarket.com으로 시장보러 가자.



 ⊙ 광진구(구청장:정영섭)의 한 골목시장이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구축, 온라인 마켓으로 진출하는 등 새로운 판매망을 개척하고 나섰다.


◑ 이는 대형화, 세분화 되는 유통 전쟁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자금 투입을 통한 환경개선사업만으로는 재래시장의 실질 매출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투명하고 전문적인 마케팅을 재래시장에 접목하고 나선 것.


◑ 광진구 중곡 제일시장은 지난해 10월 준공식 이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재래시장으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범적으로 홈페이지를 제작, 온라인 주문을 준비하고 있다.


◑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junggokmarket.com이며 11개 분야, 149개의 온라인 점포를 개설하고 온라인 주문을 통해 값싸고 신선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에게는 10% 할인과 마일리지가 적용되고 2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되며 주문한 상품은 3~7일 이내 전국 어디든 배송된다.


◑ 골목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값싼 가격에 있다.
지난해 추석 성수품 14개 품목의 가격조사 결과 서울시내 150개 유통업 중 광진구 재래시장이 가장 저렴하다고 조사됐을 정도로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이와관련 광진구 김성래 지역경제과장은 『소비자들 가까이 다가서 할인매장에 뒤지지 않는 서비스와 값싼 가격으로 당당히 승부하면서 한편으로는 훈훈한 정과 추억이라는 특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도심에서도 재래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확신에 차서 말했다.


◑ 이밖에 구는 올 해 말까지 1,000만원을 예산을 들여 자양 골목시장과 노룬산 골목시장, 영동교 골목시장 등 3개 시장에 대해서도 홈페이지 제작을 완료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판매방식에 따른 경쟁력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상품판매 전략으로 시장 인지도를 높힐 예정이다.


◑ 또한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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