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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사거리 교차로 넓어져 강남·북 소통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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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2-25
조회수
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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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북을 오가기가 훨씬 빨라지고 편해졌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에서 잠실대교 방향으로 통하는 자양사거리가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


◑ 자양사거리는 동서와 남북을 잇는 주요간선도로로서 남쪽으로는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서쪽으로는 구의로를 통해 건국대학교로 이어지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며, 광진구를 대표하는 사거리 중 하나이다.


◑ 지난 2004년 12월 잠실대교가 6차로에서 8차로로 개통되었지만 진입로인 자양로에 대한 확장공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늘어나는 교통량을 소화해 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이에 구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총공사비 210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20M에 이르는 자양사거리에 대하여 25M폭을 31~35M폭으로 확장하는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다.


◑ 지난해 12월 17일 LG주유소에서 광진구청간 연장 160M 중 일부 50M에 대한 확장 개통을 시작으로 이달 23일에는 나머지 110M에 대한 확장공사를 완료, 총 연장 160M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강남·북간 차량 소통이 한결 수월해졌다.


◑ 올해에는 맞은편 조흥은행~구의역 간 연장 160M 구간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하고 2006년에는 구의역 ~ 롯데리아 건물 간 연장 120M 구간의 공사를 계속추진하고 있어 자양사거리 교차로 전구간이 완료되면 8차로의 확 트인 도로로 새롭게 태어나 이 일대의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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