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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맛있는 밥 먹으니 힘이 절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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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2-17
조회수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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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학기가 시작된다.
이번 학기에도 점심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주는 이웃이 있다.
이젠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못지 않은 이웃 식당이 있어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 광진구는 이달부터 1,622명의 아동에게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여 따뜻한 밥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현재 관내 1,622명의 급식아동중 식당 이용 아동이 81.2%(1,317명)로 가장 많고 공부방 등 단체급식 이용 아동 10.4%(169명), 도시락 6.7%(108명), 주·부식을 공급받는 아동 1.7%(28명)로 점차 식당을 이용한 급식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 이와관련, 현재 133개소의 음식점을 급식업소로 지정하고 동별 평균 10개 정도의 음식점 식단을 아동에게 미리 알려주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식당을 이용하는 아동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권명칭을 “꿈나무 사랑”, 이용대상 업소를 “꿈나무 사랑 협력업소”로 지정하여 아동들이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식당을 찾는데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 또한, 아동 거주지와 인접한 곳에 식당이 선정되지 않은 경우, 우선 주·부식을 계속 지급하고 이용가능 식당을 계속 발굴 선정하여 실질적인 급식지원이 확대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뿐만아니라, 음식점을 이용한 급식이 어린이 건강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동 사회복지담당 직원은 식당 지정시부터 제공 가능한 메뉴와 위생상태 등을 사전점검 후 대상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급식시설에 대한 급식지원과 도시락배달, 음식점을 연계한 식사지원 등 급식유형별로 구와 동 담당직원의 상시 점검체제를 가동하여 각종 부실, 유해, 비위생 등의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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