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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마음, 대학봉사단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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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1-17
조회수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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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사회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학봉사단을 운영한다.


◑ 대학봉사단은 1999년부터 시작해 매년 4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20~30여명의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이들은 결식아동을 위해 빵을 굽는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에서 매주 목·금요일이면 직접 빵을 구워 결식아동들의 집을 방문, 맛있는 빵을 나눠주고 친구도 되어준다.


◑ 또 매주 주말이면 장애인 자립체험홈을 방문하여 장애우들의 몸을 씻기고 식사를 도와주는 등 생활보조활동을 한다.


◑ 이외에도 이번 2005년 겨울방학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단체 업무지원(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소년봉사활동 지도, 케이스 파인딩, 소식지발간 및 연구조사 업무지원(자원봉사센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전공과 소질을 발휘하게 된다.
◑ 대학봉사단은 관학연계의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여가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채울 수 있어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대학봉사단 활동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또한 대학봉사단으로 활동한 봉사자에 대해서는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활동시간 인증을 해 주고 있어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로서는 다양한 대학생들의 능력을 지역사회와 센터에 활용함으로서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대학봉사단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 사랑의 빵나누기에 대학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된 윤지희(22세, 동덕여대)학생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쉬운 줄 알았는데 손도 많이 가고 처음으로 하게된 봉사활동이라 어렵다.  그러나 내가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고 구운 빵들이 결식아동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 일을 하면서도 너무나 보람된다』고 말했다


◑ 이번 겨울방학 대학봉사단으로는 서울여대, 동덕여대, 동국대 등으로 구성된 3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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