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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사거리 교차로 넓어져 잠실대교 진입 더욱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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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2-23
조회수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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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북을 오가기가 훨씬 빨라지고 편해진다.


⊙ 광진구청(구청장:정영섭)에서 잠실대교 방향으로 통하는 자양사거리 중 일부구간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 개통됐다.


◑ 자양사거리는 동서와 남북을 잇는 주요간선도로로서 남쪽으로는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서쪽으로는 구의로를 통해 건국대학교로 이어지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며, 광진구를 대표하는 사거리 중 하나이다.


◑ 지난해 12월 잠실대교가 6차로에서 8차로로 개통되었지만 진입로인 자양로에 대한 확장공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늘어나는 교통량을 소화해 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이에 구에서는 지난 8월부터 공사비 96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LG주유소~광진구청 간 연장 160M 중 일부 50M에 대한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다.


◑ 이번에 완료된 구간에는 교통섬을 설치, 당초 6차선에서 잠실방향으로 직선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건대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1개 차선을 확보, 총 8차선 도로로 확장되었다.


◑ 현재 LG주유소 ~ 광진구청에 이르는 나머지 110M 구간에 대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2~5M 보도 구간에는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럭으로 포장함으로써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 또한 내년에는 구청 맞은편 구간의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하고 2006년 6월 말까지 총 196억원을 투입하여 자양사거리 교차로 총연장 620M 도로의 폭을 25M에서 31~35M로 늘릴 계획이다.


◑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리 양 끝 병목현상이 상당 수준 해소되어 이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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