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아차산에 올라 을유년을 깨운다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4-12-23
조회수
3147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2004 → 2005/ 아차산에서
시름은 2004년에 털어버리고 2005년의 새벽을 깨워 가슴엔 희망을.


⊙ 2005년 을유년의 첫 문을 여는 뚯깊은 행사가 광진구(구청장:정영섭)에서 펼쳐진다.


◑ 새날을 여는 아차산 해맞이 축제.
광진구의 명소이자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아차산에서 새 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다.


◑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지난 2000년 1월 1일 처음 시작된 이래 다섯 해를 거듭하며 광진구의 지역향토 문화축제로 정착된 행사로서, 가족 혹은 이웃과 함께 희망의 문을 열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 2005년 1월 1일 아차산 팔각정 위 능선에서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30여분동안 펼쳐질 해맞이 축제에는 구민은 물론 인근 송파, 강동, 중랑구민 등 2만여명이 새 해 첫 일출을 보러 몰려들 예정.


▶ 진입로 이벤트
◑ 행사가 열릴 아차산 행사장 입구에는 목재 아치로 희망의 문을 설치하고 아치의 기둥 사이에 건강, 승진, 합격, 결혼, 내 집 마련 등 새해 소망을 담아 다리 바닥에 모자이크 글씨 판 형식으로 소망의 다리를 제작하여 참여주민들이 원하는 소망 모자이크 바닥 칸을 골라 밟으며 지나갈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의 문과 연결하여 양쪽으로 각 6개의 12지신 얼음조각을 배치하고 축제기념 엽서 5000장을 비치하여 참여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신년 희망 엽서를 작성하게 할 예정이다.


▶ 등산로 이벤트
◑ 또한 등산로를 따라 희망의 천 쓰기,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가훈 써주기, 대형 닭 얼음조각, 지점토 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해맞이 광장 이벤트
◑ 산 정상인 해맞이 광장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는데 먼저 일출 전 행사로 성우 도용구씨의 오프닝 “해맞이”나레이션을 시작으로 A-Five의 아카펠라 연주가 이어지고 95년생 남녀 어린이 각 1명이 나와 “어린이의 새해다짐”을 낭독한다.


◑ 개식선언과 함께 해맞이 기념연주가 이어지고 7시 47분경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게 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정영섭 구청장의 신년메세지 낭독과 참가 내빈들의 신년덕담, 소망기원 타북이 이어진다.
 
◑ 또한,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가 울려펴지면서 구민들의 신년소망과 다짐, 가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