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헌집 줄게 새집 다오 6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4-12-23
조회수
3162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추진해왔던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이 마무리돼 겨울을 앞둔 저소득주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은 물론, 저소득 빈곤계층에 속하지는 않으나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민관합동 형식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19일간 대상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소규모집수리 8가구, 장애인 편의시설 6가구, 도배·장판 교체 62가구 등 총 76가구에 대한 물량조사를 마쳤다.


◑ 특히 지난 5월, 새마을광진구지회 회원 44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 총 55,890천원의 예산을 들여 72가구를 사랑의 집으로 바꾸어 놓았다.
봉사단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대상 건물과 담장을 색칠하는 일에서부터 싱크대와 보일러를 수리하거나 바꾸는 일을 해 주고 있다.


◑ 이 봉사단 외에도 (주)워커힐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 50여명이
 자양3동 582-18에 거주하는 김영식 댁외 5가구에 대하여 약 180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였고 KT광진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원 20여명이 군자동 346-36 김언년 댁외 3가구에 약 280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 완료하였다.


◑ 구는 당초 1가구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도배장판 교체, 도색 및 지붕개량, 보수, 보일러수리, 전기시설 점검, 하수도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여 사업의 내실화에 힘썼다.


◑ 그 결과 그동안 비장애인 위주의 주거환경에서 소외되어 생활하고 있던 정신지체장애인 시설인 작은예수회 중곡분원은 1,500만원을 들여 장애인 진입 편의를 위한 경사로 설치, 핸드레일, 문턱낮추기 등과 장애인 이용가능 화장실로 개조, 장애인 출입을 위한 계단설치, 상하수도, 가스배관,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수리작업을 마무리하고 21명의 장애인 식구들이 새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지난 10월에는 결손·해체가정의 아동 11명이 거주하는 『하늘이네 집』에 총 280만원을 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