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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로”, 걷고 또 걷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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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2-16
조회수
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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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능동로가 마침내 개통됐다.


◑ “능동로”는 광진구(구청장:정영섭)의 남북을 잇는 주요간선도로로서 남쪽으로는 한강시민공원과 북쪽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학교가 모여있는 교육요충지이며 전철 7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교통 중심지이기도 하다.


◑ 이러한 능동로가 단순한 통과도로가 아닌 머물고 싶은 거리, 걷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 곁으로 다가왔다.


◑ 지난 2000년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능동로는 총사업비 900억원을 투입하여  25m폭을 35 ~ 38m, 연장 1,820m로 확장하였으며 체신, 한전, 가로등 선로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을 완료하였다.


◑ 이와 연계하여 6m ~ 10m의 보도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보도 위에 휴식공간 및 조형시설을 추가하고 보도 전체를 점토블럭으로 포장함으로써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 6m ~ 10m의 보도 위에 휴식공간 및 조형시설을 추가하고 보도 전체를 점토블럭으로 포장하여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였다.)


◑ 특히,“뚝섬유원지역~뚝섬길사거리”구간에는 아차산상징 안개분수, 물결벤치, 무대휀스 등 다양한 조형 시설물을 설치하여 지하철 교각에 의한 위압적인 공간을 광장으로 조성,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였으며


◑“뚝섬길사거리~건대역사거리”에는 벽면녹화, 회화나무 가로길, 느티나무 가로길 등 변화감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 또한 “건대역사거리~어린이대공원 사거리”는 느티나무, 홍단풍 등에 의한 가로수 터널, 계절별 다양한 느낌의 화분·화단의 꽃과 의자·앉음벽 등을 설치하여 통과중심의 가로환경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아차산~어린이대공원~뚝섬유원지를 연계하는 보행·녹지축으로 조성하였다.


◑ 한편, 건국대 운동장 부지에 내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한창 건립중에 있는 광진구민회관에 수영장, 대공연장, 미술·서예 작품전시장 등이 들어서면 문화시설 불모지던 이 지역이 서울동부지역 유일의 문화·예술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 그동안 이 지역주변에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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