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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제 원스톱 처리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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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1-09
조회수
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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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거주자우선주차제 전산시스템 전환에 따라 다음달부터 16개 전 동을 대상, 원스톱 처리방식을 도입하여 실시한다.


◑ 종전에는 분기별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배정확인 및 수납, 주차증 수령 등 2~3회 이상 해당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또한 거주자 주차관리원을 만나 업무를 처리해야 하나 만나지 못하게 되면 다시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등 이용자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 그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년 2회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신청을 하게되면 이용자의 자료가 전산화되어 요금납부를 지로고지서 및 인터넷 결재로 납부하게 되어 그동안 가장 문제시되었던 수차례 동사무소 방문등의 불편이 해소되고 거주자우선주차제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인해 업무의 신속성·투명성·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또한 9월부터 지로 영수증을 주차증으로 대체함으로써 주차증을 수령하기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되고, 지로고지서를 발부, 각 시중은행에 납부함으로써 일괄적인 주차료징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광진구시설관리공단 김성현 이사장은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제공하는 투명성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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