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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은 문학 소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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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록일
2004-11-01
조회수
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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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낙엽 구르는 소리에도 깔깔깔 웃던 꿈 많았던 갈래머리 소녀시절로 돌아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 제10회 광진구 여성백일장
    ▶일    시 : 2004. 10. 20(수) 10:00~17:00
     (photo time : 2004. 10. 20 11:20)
    ▶장    소 :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
    ▶참석대상 : 광진구 거주 만20세이상 여성 400여명(기성문인 제외)
    ▶글    제 : 당일발표
    ▶시    상 : 총 22명(부문별 장원 각1명, 준장원2명, 가작3명, 장려상5명)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오는 20일, 여성 400여명이 참가하는 ‘광진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


◑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여성의 잠재성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될 여성백일장은 올해로 열 번째.


◑ 인터넷과 동사무소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관내 거주 만 20세 이상 여성 400여명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숨은 글 솜씨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 글제는 당일 발표되고 시,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준장원 2명, 가작 3명, 장려상 5명 등 22명의 우수작을 선정, 총 2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전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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