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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모기 깡그리 날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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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0-13
조회수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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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났다고 안심할 일이 아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탓에 가을철 줄어들어야 할 모기 개체수가 오히려 늘어났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철잊은 가을 모기가 극성을 부리자 하수구 맨홀, 유수지, 고인물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에 적극 나섰다.


◑ 구는 가을철 모기급증 및 동절기 대비 유충구제 일환으로 모기발생에 주원인 되고 있는 골목길 중·소형 하수관로에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위생해충의 증가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구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구제기간으로 정하고 하수구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 빨리처리반을 운영, 월동모기 및 유충의 주요서식처인 유수지, 아파트 지하 집수정, 숲풀지역내 고인물, 각동 골목길 중·소형 하수관내, 맨홀,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 모기서식 여부를 확인 후 파워엘보, 휴대용연막기, 동력분무기, 초미립자살포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퍼스트, 박토섹 등의 친환경적 유충구제 소독약품을 사용하여 하수구 맨홀기준 200m~400m간격으로 살충분무소독 및 연막소독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 한편, 구는 모기로 인한 불편사항을 광진구 홈페이지(www. gwangjin.go.kr)
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방역소독 신청 접수 3시간 내에 현장을 방문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정영섭 구청장은 『모기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유충을 구제하는 것』이라며 『말라리아, 일본뇌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 걱정없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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