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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녘에 가을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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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록일
2004-10-25
조회수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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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의좋은 형제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되자 형제는 여름내 땀 흘려 가꾼 벼를 거둬 똑같이
나누었습니다.
 밤마다 형과 아우는 자기의 볏단을 상대방의 낟가리에 얹어 놓았습니다.
 형과 아우는 줄지 않는
볏단에 서로 의아해했습니다.
 ▣ 어린이 황금벼 수확행사 
   
▶일    시 : 2004. 10. 11(월) 11:20 ~
12:00
      Photo Time=10. 11(월)
11:40
    ▶장    소 : 아차산 생태공원 내 지압보도

               
( ※무료주차 : 아차산주차장, 011-761-6227 )
    ▶참가대상 : 자양동 자양 하나유치원 원아
50여명
    ▶내  용 : 하나유치원 원아들이 자연학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모내기를             
한 이후 꾸준히 가꾸어 온 벼를 수확하고 꼬마지게를 이용하여 볏단을
나르는        행사를 통해 우리쌀의 소중함과 형제애를 배워볼 예정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11일 아차산생태공원 내 자연학습장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벼
수확'행사를 갖는다.


◑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그동안 직접 가꾸어 온 벼를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쌀을 애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시간이다.


◑ 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자양 하나유치원 원아 50여명으로 아차산생태공원 내 자연학습장에 마련된 6평 규모의 논에 지난 5월
모내기를 한 이후 틈틈이 가꿔 온 벼가 노랗게 결실을 맺어 이 날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 유치원 선생님들의 보호아래 고사리손으로 직접 벼베기를 체험하게 되며 재래식 홀태를 이용, 탈곡 체험까지 할 계획.
 
또한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속의 줄지 않는 볏단 이야 기를 곁들여 재래식  꼬마지게를 이용한 볏단나르기 체험도 한다.
이날
수확된 쌀은 떡을 해서 어린이들의 간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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