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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건강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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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0-05
조회수
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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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을 보고 싶으면 봉평 대신 가까운 중랑천 둔치로 나가보자
  군자교에서부터 장평교간 1.4km에 이르는 중랑천둔치가 계절별 테마가 있는 자연학습 공간과 미니공원으로 꾸며져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1만여평이 넘는 중랑천둔치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미니공원과 자연학습장 및 메밀단지를 조성하였다.


◑ 기계화, 산업화된 도심생활에 찌든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와 ‘휴식’이라는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아울러 자연사랑의 정신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이다.


◑ 이에 따라 중랑천둔치 중 18,200㎡에 각종 향토식물과 꽃을 식재, 이용주민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도심내 여가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특히, 봄철 유채, 부용, 페츄니아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고추, 토마토, 옥수수 등 향토작물을 감상할수 있었던 16,400㎡의 둔치 유휴공간에 지난 8월 초 파종한 메밀꽃이 만개하여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다.
 
◑ 또한 나머지 1,800㎡에 자연학습장을 조성, 유아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수확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연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뿐만아니라 메밀꽃 단지와 운동장 사이의 780㎡에 국화꽃 11,850본을 심어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국화밭도 조성하여 가을의 서정미가 풍기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 한편, 지난해 6월, 약 4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00㎡규모로 조성된 다목적운동장(미니공원)은 아침 조깅코스나 주말 가족단위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인기다.


◑ 기존 1.7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최신식으로 보완하는가 하면, 육상트랙, 농구장, 롤러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로 이용되고 있다.


◑ 또한 700m거리의 육상트랙이 설치되어 있고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2개면, 롤러스케이트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구비되어 있다.


◑ 정영섭 구청장은 『중랑천둔치 자연학습장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고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푸르른 공간을 제공하여 하천 및 간선도로변 경관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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