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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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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25
조회수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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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장애우들의 불편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청소년 1일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 청소년 1일 장애체험교실 행사
    ▶일    시 : 2004. 8. 20(금)
   (PHOTO TIME : 2004. 8. 20. 11시20분)
    ▶장    소 : 보건소 및 구청광장
    ▶대    상 : 관내 중학생 30여명
    ▶내   용 : 청소년들이 직접 시각장애체험 및 하반신마비장애        체험을 함으로써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께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 조성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직접 장애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장애 인식관을 심어주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


◑ 오는 20일 개최될 이번 체험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여하게 된다.


◑ 한국장애인 복지진흥회 전문강사의 강의로 오전 10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예방”, “장애인 대하는 방법”,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등의 이론교육과 동영상교육 시간을 가진 뒤 오전 11시20분부터는 장애체험교육을 2시간여 동안 실시한다.


◑ 첫 번째 체험은 전맹(全盲)인 장애인이 단독보행을 한다는 상황에서 안대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보건소 3층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1층까지 내려오기, 1층에서 걸어서 정문까지 나가기 등의 시각장애체험을 한다.


◑ 두 번째 체험은 하반신마비 장애체험.
참가자들은 2인 1조가 되어 보건소 현관에서 휠체어를 타고 출발하여 장애인 경사로를 이용하여 구청 주차장 보행로 길로 해서 구청 정문을 지나 공원 사잇길을 통과 후 구청 후문을 나와 보건소 후문을 통하여 보건소 현관에 도착하는 것으로 체험을 마친다.


◑ 정영섭 광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휠체어를 타보는가 하면 안대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걸어보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을 몸소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평소 관심을 갖지 않던 장애우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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