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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3. 8. 14.- ‘우리 동네 영웅! 자연재해에 맞선 능동지역자율방재단’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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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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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3-08-14
조회수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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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우리 동네 영웅! 자연재해에 맞선 능동지역자율방재단2


1. 우리 동네 영웅! 자연재해에 맞선 능동지역자율방재단 [능동]

 

지난 9, 김경호 구청장과 능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동춘)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능동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 재해에 맞서 마을을 지키는 단체다. 매달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8월은 계속되는 폭염, 그리고 태풍 카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12명의 단원들이 경로당 무더위쉼터와 샛길, 빈집 등 골목 곳곳을 누비며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펴나갔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도 함께 뜻을 모았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불법광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청소, 보도 위 잡초를 제거하는 등 침수 방지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김 구청장은 예찰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구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신나는 여름방학! 잊지 못할 추억 남겨요 [중곡2, 자양1]

 

우리 동네 이웃들이 오랜 시간 여름방학을 기다렸을 학생들을 위해 여행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중곡2동은 8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정근자) 주관으로 ‘1070 행복 통통, 서울스카이 나들이를 떠났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과 독거 어르신, 자원봉사자 21명이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다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덕담을 주고받았다. 20대와 60대의 많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깊은 공감을 나누며 유대감을 쌓는 순간이었다.

 

자양1동은 여름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들의 행복한 아동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 이달 9일부터 3일간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에는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둘째 날은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비밀 서랍장을 꾸몄다. 마지막 날엔 드론을 제작해보며 작동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기도 했다.

 

아이들은 제가 직접 로봇도 만들고 신기했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서 좋았어요라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였다.

 

3. “재활용은 이렇게~”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수비대 [자양3]

 

지난 9, 자양3동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는 재활용 교환 체험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자양어린이집 원아 20명이 함께했다. O/X 퀴즈를 풀어보며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처리 방법을 배우고, 분리배출 된 우유팩과 투명 페트병이 어떻게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페트병 파쇄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투명 페트병이 유리알처럼 작게 분쇄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 나게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게 신기해요”, “꼭 분리수거 하면서 지구를 지킬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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