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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1. 10. 7. - 김선갑 구청장, 보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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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91
등록일
2021-10-07
조회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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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 보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 정부 지원과 별도로 광진구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20만 원 추가 지원

  - 서울시 자치구 최초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월 30만 원 운영비 추가 지급




광진구(구청장 김선갑)10월부터 보호종료 아동 및 보호시설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섰다.

 

우선 구는 광진구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을 신설, 지역 내 보호종료 아동에게 월 20만 원씩 5년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보호종료 아동은 정부가 지급하는 자립수당 30만 원에 더해 추가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20188월 이후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상태에서 보호가 종료되었으며, 보호 종료일 전 2년 이상 보호 상태를 유지하고 신청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다.


한편 구는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도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나 학대 등에 노출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비슷한 주거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을 말한다.


구는 시설에 지원되고 있는 기존의 국·시비 지원 운영비 월 336,000원에 더해 구 별도로 시설당 월 30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 지급, 보다 나은 양육환경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보호종료 아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구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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