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아암 환자를 위한 나눔의 손길 [복지정책과]

광진구가 지난 21일 구민인 박창욱·김소연 신혼부부로부터 지역 내 소아암 환자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부부는 매월 100만 원 이상 기부해 10년 안에 1억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자양제3동]

광진구 자양3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축사사무소 시그에이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3.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황혼 사진관 [중곡1동]

광진구 중곡1동주민센터가 1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황혼 사진관’ 사업팀이 마련한 것으로, 촬영한 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넣어 마을공동체 참여자와 복지플래너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