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사진보도]2021.1. 7 - 광진구, ‘구민 안전 최우선’… 발 빠른 제설 나서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5
등록일
2021-01-07
조회수
859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광진구, ‘구민 안전 최우선발 빠른 제설 나서

- 김선갑 구청장, 잠실대교북단사거리 등 찾아 직접 제설작업 나서

- 6일 밤부터 제설대책 2단계 근무 발령하고 비상근무 실시

-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 제설 작업 참여

 

광진구가 6일 밤 대설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에 나섰다.

 

먼저 구는 6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제설대책 2단계 근무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27, 동 주민센터 134, 기동반 및 미화원 45명 등 총 219명이 비상근무를 했다.

 

이어 구민들이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7일 오전 530분 전 직원에게 비상근무 발령을 실시하여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직원들과 함께 도로 제설 현황을 점검하고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방문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6일 밤부터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려 구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이라며 촘촘한 제설작업을 발 빠르게 진행해 출근길 교통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유니목 2, 덤프트럭 6, 소형트럭 18대 등 총 28대의 장비를 가동하고, 염화칼슘 108톤과 친환경 제설제 92톤 등 총 200톤을 사용하여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은 자양로, 뚝섬로 등 광진구 내 주요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및 경사진 골목길 등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제설책임노선을 나눠 실시했다.

 

특히 마을버스 5개 노선과 선별진료소와 급경사지, 고갯길, 응달지 등 취약지역을 집중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구는 금일 중 장비 및 자재 등을 총동원하여 결빙·빙판구간이 없도록 조치하고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중앙선 등 차선이 보일 수 있도록 제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15일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하고 3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또 동주민센터와 지하철역 출입구 등 지역 곳곳에 제설함 93개와 염화칼슘보관함 200, 주민자율 제설도구함 95개를 설치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 여름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에도 우리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역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라며 금일을 포함하여 앞으로 다가올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구민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로과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