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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3. 9. 11.- ‘고운 빛 감물 매력에 빠져들다...능동 감물 들다’외 3건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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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3-09-11
조회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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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고운 빛 감물 매력에 빠져들다...능동 감물 들다3


1. 고운 빛 감물 매력에 빠져들다... ‘능동 감물 들다 [능동]

 

단감이 무르익는 가을날, 능동은 감나무가 많은 지역 특색을 담아 감물 들다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감물 염색을 하기 위해 주민 50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햇살과 바람이 느껴지는 주민센터 옥상에서 천연재료인 감을 활용해 손수건을 갈색빛으로 물들였다.

 

먼저 감물 염색의 유래와 원리, 방법 등 이론 수업을 듣고, 감액과 손수건을 섞어 색깔이 잘 들도록 정성스레 밟아나갔다.

 

이날 만든 손수건 3천 장은 내달 276회 능동 감마을 축제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축제 날엔 감 따기, 감 길게 깎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준비돼 있다.


2. 중곡1동 카페골목의 무지개빛 변화! [중곡1]

 

일명 카페골목으로 불리는 중곡1동 면목로 일대에 청소년 유해업소 광고물 부착 방지판이 설치됐다.

 

해당 골목길엔 일반 음식점으로 허가받고 불법 영업하는 업소가 밀집해 있다. 때문에 등교하는 청소년들이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중곡1동 주민들이 소매를 걷었다. 지난 3월 카페골목 개선을 위한 동 추진협의회를 소집, 매월 민경 합동 단속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9월에는 카페골목 전신주에 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했다. 지난 6일 전봇대 16곳에 행복’, ‘살기 좋은이라고 적힌 무지개빛 방지판을 붙이며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한 주민은 불건전해 보였던 거리가 밝고 화사하게 바뀌어 기분 좋고 안심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 창의력이 쑥쑥! 자양4동 신비한 마술 교실 [자양4]

 

자양4동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비한 모험이 펼쳐지는 창의력 쑥쑥, 마술 교실을 운영했다.

 

동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실은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취지다.

 

4일 신양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마술 교실엔 어린이 15명이 모였다. 한국마술교육원 대표이사인 장재호 강사와 함께 마술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색칠책과 판도라 상자를 만들었다.

 

일일 마술사가 된 아이들은 혼자 상상만 했던 마술을 직접 해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11일은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마술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4. 미리 준비하는 추석, 정성 담은 음식으로 풍성! [자양1, 자양4]

 

다가올 추석을 맞아 동네 곳곳에서는 푸짐하고 따뜻한 음식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7,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는 독거 어르신과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다. , , 녹두, 깨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달콤 고소한 송편을 만들고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자양4동에서는 5, 중국음식문화거리 상인연합회(회장 김동일) 상인들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110명을 양꼬치 식당으로 초대해 직접 차린 점심을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항상 집에 혼자 있다가 즐겁게 대화하면서 밥을 먹으니 오늘따라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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