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의 역사와 함께한 출산준비교실과 아기마사지교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보건소가『사랑의 아기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 사랑의 아기마사지교실
    ▶일    시 : 2008. 2. 27 (수) 11:00～12:00
                 (PHOTO TIME : 11시 10분)
    ▶장    소 : 광진구청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  
    ▶대    상 : 광진구 관내 생후 3개월 ~12개월 영유아대상

◑ 1995년 광진구가 개청하면서 모자보건사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산준비 교실을 시작한 이래 광진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최근 낮아진 출산율과 더불어 엄마들의 아기양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보건소는 전문인력 4명을 갖추고 출신준비교실에 더불어 아기 마사지 교실을 이어왔다.

◑ 현재 광진구는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단지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젊은 연령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과 함께 가임 연령층의 보건의료 서비스 요구도가 높다. 보건소의 산전진찰 및 출산준비교실을 이용한 임산부가 건강한 출산으로 탄생한 아가에게는 『사랑의 마사지교실』이 준비되어있다.

◑ 생후 3개월~12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기마사지를 통해 부모와 아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어지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기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2008년 사랑의 아기마사지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부터 한시간씩 4주 과정으로 제1주(마사지 필요성 및 다리·발 마사지법 교육 및 실습), 제2주(얼굴, 가슴 등 상체 마사지법 교육 및 실습), 제3주(아토피, 감기 등 허약체질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법 교육 및 실습), 제4주(예방접종, 이유식 지도 등 아기 키우기와 관련된 건강정보 제공)의 내용으로 아기마사지 전문강사와 영양사, 간호사가 강의를 맡으며 비용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