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운 이웃을 위해 주민큰잔치를 마련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여 나눔의 행복을 실현하였다.

◑ 2일(수) 오전11시30분~ 오후2시, 광진구 자양1동소재지(아지매)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및 저소득노인 50세대를 초청하여, 사랑의 점심식사제공 및 생필품을 전달  위로하는 『사랑나눔 어르신잔치』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 날 전달된 사랑의 점심식사는 광진구 자양3동에 거주하며, 자양1동에서 『아지매』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백성숙씨 개인의 후원 및 생필품(양말 50set)은 『자양2동새마을문고(회장 전혜주 외12명)』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 자리이며, 소외되는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서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훈훈함이 퍼지는 행사가 되었다.

◑ 한편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군자동 346-24 군자제2마을마당에서는 관내 기업체인 (무)민다무역과 군자동사무소가 주관하는 주민큰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관내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조손가정 어르신과 손자․ 손녀, 소년소녀가장 그 외 주민 여러분을 모시고 주민큰잔치를 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고 어린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하였다.

◑ 참석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점심식사와 함께 군자동주민자치센터 회원인 평강 무용단 공연과 초청가수공연도 마련하여 여흥을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