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 및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 본격적인 겨울 12월 2007년을 마감하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함께 분주해지고 있다.

◑ 27일(목) 10시부터 자양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해영) 주관으로 자양2동사무소 4층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세상, 주민들과 나눔의 시간』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 『함께하는 세상, 주민들과 나눔의 시간』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인정을 전할 위문품 마련을 위해 열리며 이날 행사에는 자양제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시·구의원,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금운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자양2동 농악단”이 관내를 순회하며 일일찻집을 홍보하는 등 행사 분위기를 돋우었다.  

◑ 자양제2동(동장:이창근) 은 2002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이날 모인 성금은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 특히 이날은 주민 이금장(중앙농협조합장장)님의 후원으로 저소득주민 150여 세대에게 쌀 20kg 각1포씩 150포를 전달함으로서 훈훈한 행사의 장으로 펼쳐졌다.

◑ 차가워진 날씨만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이 불씨가 더 소중해진 요즈음,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이웃들의 정성어린 위로들이 함께 모여졌으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훈훈함이 느껴지는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