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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발암물질이며 마약과 같다.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등록일
2013-05-01
조회수
6850
 
술은 최초의 발효식품이며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양의 음주는 신진 대사 촉진과 식욕 증진, 안정감, 유쾌감을 가져오고, 성욕 증가와 좋은 클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킨다. 적당한 양의 음주는 건강을 지키고 뇌 혈전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약이 될 수도 있지만 지나친 음주는 발암물질과 마약이 되며 몸 기관에 손상을 입힌다. 대표적으로 뇌(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음주를 하게 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스트레스, 사교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취하고 싶어서, 우울해서, 이성의 억제를 줄이기 위해서, 도피, 소속감을 가지고 싶어서 등이 있으며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는 더 외향적이고 편해지며 모험심이 생긴다. 음주는 위험한 요소가 많으므로 주의해서 즐겨야 한다.
 
술의 대사는 알코올을 섭취한지 2분 정도 후면 혈관에 도달하게 되며 알코올의 98%가 간에서 신진대사를 한다. 과음을 하게 되면 혈액을 악화시키며 간자체에서 지방 형성 기능을 촉진시키고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며 저혈당을 초래하며 지방산 생성을 촉진하여 지방축적을 가져온다.
 
술을 마실 때는 과음을 하지 않고 건강하게 마신다면 몸을 보호할 수 있고 효과도 볼 수 있다.
 
알코올 1단위 10g을 한잔으로 본다면 남자는 40g 이하로 즉, 4잔 이하로 약 4시간 동안 마셔주는 것이 좋고 여자는 20g 이하 약 2시간 동안 2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과 좋은 안주를 충분히 섭취해 주고 술잔을 돌려 먹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떠한 좋은 건강정보를 즉시 행동에 옮기기 보다는 자신의 몸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알고 난 후에 좋은 건강정보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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