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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투리땅 놀리지 마세요

부서
교통지도과
작성자
등록일
2012-02-21
조회수
4750
첨부파일

 


 


도심 속 자투리땅 놀리지 마세요~


애물단지 자투리땅을 알짜배기 주차장으로~


- 광진구, 도심 속 유휴지를 주차장으로..「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추진


- 거주자우선주차장 7개소 58면 조성완료.


-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함께 토지소유자에겐 주차장 수익금 또는 재산세 감면 혜택 주어져.







1 공영주차장 1면 건설비용이 1억원!! 그마저도 땅이 없다!!


2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빈 공터를 주차장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3 그렇다면 주차와 도시미관개선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서울 광진구(구청장:김기동)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방안으로 주차장 건설부지를 매입하지 않고 유휴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청은 적은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하니 좋고, 토지소유자는 수익금이 생겨 좋고, 또 구민들은 주차할 공간이 생겨서 좋고, 도시미관이 개선되니, 그야말로 일석사조의 사업”


광진구에서는 이러한 애물단지 나대지를 알짜배기 주차장으로 만들어 냈다.


지역주민의 주차난해소를 위한 자투리땅주차장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2010년부터 관내 7개소 자투리땅에 58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 완료하여 주택가의 주차난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토지소유주가 경제적인 문제 등 여타 사유로 인해 건물을 짓지 않고 빈 땅으로 놔두거나 낡고 허름한 건물을 폐가처럼 방치하는 경우 등 그야말로 도심 속 비싼 땅을 놀리고 있는 경우가 이 사업의 대상이다. 이러한 유휴지를 찾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 사업에 관심 있는 토지소유주로부터 직접 신청도 받는다.


 


우선 구청 입장에서는 토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아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토지매입방식으로 주차장을 건설할 경우 면당 조성 비용이 1억원 1천만원 가까이 드는 반면 유휴지를 빌려 주차장으로 조성하니 면당 200만원이하로 가능하였다. 또 세금은 세금대로 내면서 아무런 수익을 내지 못했던 소유주는 주차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이나 재산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니, 양 쪽 모두 좋은 윈-윈 사업인 것이다. 구는 토지소유주와 협약을 체결해 토지소유주가 주차장 수익금을 지급받거나 지방세법 제1852항을 적용해 재산세를 100% 감면받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이에 올해에도 구에서는 이 사업에 관심 있는 토지소유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 대상이 되는 곳은 공사비가 면당 200만원 이하인 유휴지이고, 최소 1년 이상 주차장으로 사용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주차장으로 조성된 후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이용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토지를 매입하지 않고도 유휴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얻어낸 성공사례로 구청은 적은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하니 좋고, 토지소유자는 수익금을 받고, 또 구민들은 주차할 공간이 생겨서 좋고, 도시미관이 개선되니 그야말로 일석사조의 사업」이라며 「자투리땅주차장은 주택가 주민들이 겪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 조성완료 위치도 및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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