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새소식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새소식

공공디자인 혁신사례(4) 광진구 편 - 1

부서
도시계획과
작성자
최경애
등록일
2009-04-03
조회수
6080

디자인 명품도시, 희망광진입니다.


 


Good! 구민의,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도시 



광진구 도시디자인 특명은 ‘구민, 더 나아가 시민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다. 광진구 공공디자인 홈페이지 내 ‘광진디자인 아고라(광장)’와 ‘아이디어보드 게시판’도 이런 취지를 담아 도시디자인 계획단계부터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구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한 아차산고대역사공원 조성이다. 이에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아차산의 고구려 유물과 유적은 광진구만의 것이 아닌 서울,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입니다. 우리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토를 가졌던 고구려의 힘찬 기상을 광진구가 되살리겠습니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2월 완공된 능동로 디자인서울거리(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 ~ 능동소방파출소 550m 구간)의 디자인콘셉트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거리’다. 이 거리는 보행턱을 없애 무장애(barrier-free) 보행로로 변신했으며 바닥에 목재데크를 깔아 자연친화적으로 변모했다. 지금 현재 디자인서울거리 2차 사업(능동교회 ~ 군자역사거리 550m 구간)도 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자고로 ‘미래도시’는 함께-더불어-다같이 만들어가야 한다. 이 특명을 구민과 함께 실현하고 있는 광진구의 도시디자인의 그래서 더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출처 : 디자인저널 2009 - 4월호 (www.designjournal.co.kr)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