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System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

 광진구는 기존의 휴대용 PDA 대신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 System』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를 2008.11.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번호판 영치 담당공무원이 휴대용 PDA를 이용

차량번호를 개별 입력하여 체납여부를 확인 후 현장에서 영치를 함에 있어 조회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는 사실상 영치 등 체납징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울시의시세입인센티브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양쪽에 주차중인 차량의 번호판 인식 및 실시간 체납여부를 조회하는 번호판 인식 system을 구매해 영치반 차량에 탑재 활용함으로서 흐린날이나 추운 날씨에도 차량을 이동하면서 쉽고 편리하게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어 체납지방세 징수에 능률이 오르고 세입증대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