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등 청소질서 확립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동서울터미널, 건대입구역 주변 및 구의,화양 먹자골목 등에 대한 상시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미화원을 24시간 교대 배치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3일부터는 음식점 밀집지역인 먹자골목 점포주 652개 업소를 대상으로 종전 일몰후부터 익일 일출전까지 배출해오고 있던 쓰레기를 일반가정에서는 20:30~23:00 심야업소에서는 02:00~05:00사이에 배출하도록 배출시간 단축을 약속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구민참여를 호소하고 미이행자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하여 청결한 거리조성에 땀을 흘리고 있따.

또한 상습적 무단투기 행위의 근절을 위하여 동별 전수조사를 실시, 관내 상습적 무단투기장소 218개소에 대한 책임관리자를 지정 관리번호 부여, 1일 순찰제 등 특별관리를 하고 있으며, 심야시간 및 취약시간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하여 환경미화원들에게 단속원증을 발급하여 단속토록 함으로서 발생현장에서의 계도 및단속활동으로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는 지능적인 무단투기 행위에 대하여도 경종을 울릴수 있게 되었으며, 사유지(공가, 공지)에 대한 무단투기  관리대책을 강구 주민불편사항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는 쓰레기 수거작업이후 출근길이나 한낮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사례에 대하여도 단속규정을 마련, 쓰레기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맑은 도시, 청정광진』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