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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각장애인, 동주민센터 이용이 쉬워집니다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8-09-10
조회수
6132

 


▣ 광진구 시각장애인, 동주민센터 이용이 쉬워진다    


 
 ◦ 서울특별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최근 신축개청한 자양4동주민센터 외
   4개 동주민센터(중곡3동, 능동, 자양2동, 화양동)에  9월초 시각 장애인 음성
   안내기를 설치하였다. 동주민센터 방문과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 음성안내기는 횡단보도 신호기 주변이나 지하철역사 등에 주로 설치되어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기위한 안내장치이다. 시각장애인이 동주민센터 방문시
   휴대하고 있는 송신장치(리모컨)를 누르게 되면 동주민센터 몇 층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음성으로 안내 받아 시설정보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송신 장치는


   시각장애인협회등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광진구에는 2008년 9월 현재 약 1,200명의 등록된 시각 장애인이 있으나,
   아직은 이들이 마음놓고 외출하고 시설을 이용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 광진구에서는 비록 시각 장애인들의 이용이 적더라도 앞으로 장애인들이
   일반인 처럼 시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관공서에서 우선적
   으로 제공하여 장애인이 모든 시설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의의를 두고, 2009년에는 광진구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음성유도기를 설치하는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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