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밴드>, 화려하고 매혹적인 연주로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 피날레 장식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2월 5일(화)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고상지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그녀의 동료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티켓 오픈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자인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들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물론 ▲최문석(피아노) ▲윤종수(바이올린) ▲김아람(바이올린) ▲박용은(비올라) ▲주지현(첼로) ▲이찬희(퍼커션) ▲김유성(베이스)이 출연해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일본의 거장 반도네오니스트 ‘고마츠 료타(Komatsu Ryota)’에게 사사하였으며,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음악학교(Orquesta Escuela Tango de Emilio Balcarce)를 졸업한 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반도네온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고상지 밴드>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초·중·고·대학생) 할인, 릴레이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예매 및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공 연 명 :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 <고상지 밴드>

‣ 공연일시 : 2023. 12. 5(화) 19:30

‣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주최/주관 : (재)광진문화재단, 커넥트 아츠 페스티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15분

‣ 입장연령 : 만 7세(취학아동) 이상

‣ 입 장 권 : 전석 20,000원

‣ 예약문의 : 02-2049-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