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진드기로 인한 바이러스 사망 보도 관련 참고자료
- 부서
- 보건의료과
- 작성자
- 등록일
- 2013-02-15
- 조회수
- 5936
최근 일본 등에서 진드기로 인한 바이러스 사망 보도 관련 질병관리본부 참고자료입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개요
○ 질병개요
- 정식 명칭 :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
- 감염 경로 : 미규명, 참진드기 일종이 매개한 바이러스 전파로 추정, 인체감염은 우연 발생, 사람간 전파는 미확인
- 주 증상 : 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
- 치료 및 예후 : 치료제 없고, 증상 치료(대증요법), 치명률 12~30%
- 발생지역 :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중국 산동반도를 포함한 중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약 170여건 발병
○ 최근 국외 발생 동향
- 중국은 최근 들어 중부 및 동북 지역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 지속
- 일본은 금년 1월 30일 첫 감염(사망) 사례 발생, 과거사례 조사를 통해 추가 사례 확인 중
○ 국내 발생 동향 및 대응
- 현재까지 유사 환자가 국내 발생 또는 해외 유입으로 신고된 바 없음
- 국내에도 매개하는 진드기는 존재하나, 해당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없음
- 중국, 일본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중이며, 국내 전문가 대책회의 개최 예정(다음주 초)
- 해당 유사 증상환자 및 매개곤충에 대한 감시 및 역학조사활동 강화
※ 문의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과장 김영택(043-719-7120) 사무관 김은희(043-719-7116)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개요
○ 질병개요
- 정식 명칭 :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
- 감염 경로 : 미규명, 참진드기 일종이 매개한 바이러스 전파로 추정, 인체감염은 우연 발생, 사람간 전파는 미확인
- 주 증상 : 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
- 치료 및 예후 : 치료제 없고, 증상 치료(대증요법), 치명률 12~30%
- 발생지역 :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중국 산동반도를 포함한 중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약 170여건 발병
○ 최근 국외 발생 동향
- 중국은 최근 들어 중부 및 동북 지역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 지속
- 일본은 금년 1월 30일 첫 감염(사망) 사례 발생, 과거사례 조사를 통해 추가 사례 확인 중
○ 국내 발생 동향 및 대응
- 현재까지 유사 환자가 국내 발생 또는 해외 유입으로 신고된 바 없음
- 국내에도 매개하는 진드기는 존재하나, 해당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없음
- 중국, 일본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중이며, 국내 전문가 대책회의 개최 예정(다음주 초)
- 해당 유사 증상환자 및 매개곤충에 대한 감시 및 역학조사활동 강화
※ 문의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과장 김영택(043-719-7120) 사무관 김은희(043-719-7116)